작성자 : 이주여성상담소

       조회 : 190회       작성일 : 2023-01-25 14:57  

  

지난 1월19일 명절에 앞서 제주경찰청(청장 이상률) 외 ,동부 외사계 ,외사자문협의회(회장 김광호)는 이주여성 5명에게 설 선물과 소정의 위로금을  전달하고자 

이주여성상담소를 방문을 하였다. 

설명절 동안 고향을 가지 못하거나 사각지대에 놓인 이주여성 또는 범죄피해자 대상으로 응원의 메세지를 담아 선물과 위로금을 전달하였다.

 

위로금을 전달받은 이주여성들은  "명절날만 되면 소외되는 기분이였는데 너무 따뜻한 마음이 들었다" 고 눈시울을 글썽이며 

" 힘든시기에 큰 위로가 되어 감사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이주여성들분과 직원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이주여성들의 열악한 사각지대 현실과 범죄피해 온상을 파악하고 토로하며  

 '제주 보안관'이라는 대안과 예비책등을 강구하며 뜻있는 자리를 가질수 있었다.  

 

특히 이날  청장님은  이주여성의 아기를 안고  "너무 귀엽네요"라며 할아버지 미소를 짓기도 하여 

서민적인 면모까지 볼수 있는 훈훈한 자리였다.